신앙의 진전을 이루자 (빌 1:12) 예배시간 | I'm New | Live

[나미비아] 박종희

선교사님

Updated: 10/12/2017

2017년 10월 열일곱 번째 선교이야기

NAMIBIA MISSION We Love Africa Foundation

박종희 윤여선 예림 푸름 민하

작은 나뭇가지 하나의 탐욕

민수기 말씀을 묵상하다가 안식일에 나무하던 한 사람이 돌에 맞

아죽은 사건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나무가 없는 바란 광야에서

200만 명의 사람들이 음식을 해먹기 위해 땔감을 구하려면 얼마

나 치열한 경쟁을 해야만 했을까.. 그 경쟁에서 밀려난 한 가장이

가족을 위해 안식일에 나뭇가지를 모으고 있었고 그는 결국 죽임

을 당했습니다. 사건 이후 하나님은 눈과 마음의 욕심을 따라 살

지 말라고 하십니다. 가족을 위한 명분,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그

저 선하기만 한 동기.. 그러나 이 작은 나뭇가지 하나도 하나님

시각에선 탐욕이 됩니다. 때로 선교를 위한 것이라는 명분으로 작

은 나뭇가지 하나 얻으려고 애쓰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WLA 유소년축구 U15팀

나미비아 축구협회(NFA) 주관 유소년축구 리그가 한창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린바 있는데요, 연습은 슬리퍼를 신거

나 맨발로 돌밭에서 하고, 경기 때는 축구화를 신고 축구협회 인조잔디구장에서 합니다. 그러다보니 적응이 잘 안

되어서 경기력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 12팀 가운데 리그 꼴찌였던 저희 팀이 어느덧 6위

까지 올라갔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경기하며 예수님을 위해 달리자”는 마음가짐으로 경기하려 하지

만, 순위 또한 신경 쓰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처음 가졌던 그 마음 그대로 아이들을 지도해가도록 기도해주세요.

리더십 트레이닝_5기 시작!

이번에는 반을 두 개로 나누어 시작했습니다. 두 번 이상 훈련받은 이들은 고급반(예림 푸름 실라스 롯 까베논당기

뷰티 에바사모님 시그리드선생님)으로, 처음 훈련에 참가하는 아이들(브랜든, 데릭스, 꾸이꾸에, 음베우로라, 푸비탄

다, 우에투에싸피)은 초급반으로 편성했습니다. 특별히 첫 기수였던 우채에리케가 ‘호 트레이너’로 임명되어 이제

저와 격주로 초급반 훈련생들을 지도합니다. 2년 만에 맺은 첫 열매가 얼마나 감격스럽고 기쁜지 모릅니다. 모두 매

주 모임에 잘 참여하고 잘 훈련되어서 2호 3호 열매가 맺어질 날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