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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박광옥

선교사님

Updated:11/2/2017

2017년 10 필리핀 기도 편지

                                          GMS 필리핀 명예 선교사 박광옥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안에 섰도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 지어다] (시122:1-7)

 

1] 배후의 기도의 능력을 실감하며.

   2달 전 아내의 유방암을 발견하고 우리 온 가족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내는 서둘러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고 저는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입국 하면서, 병원이 잘 섭외가 되어 지난10월 12일 수술을 받았고 26일 담당 주치 의사로부터 암 1기로 항암주사를 맞지 않고 약 복용으로 치료 할 수 있다는 진단을 통보 받았습니다. 그 순간 저희는 하나님께 감격의 감사를 드리며 그 동안 배후에서 기도해 주신  혜성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필리핀의 GMS 선교사님들과 미국에 있는 지인들에게 감격의 감사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실 우리는 항암 주사를 맞게 되면 어떻게하나 많이 걱정을 하며 새벽마다 기도해 왔습니다. 그런데 약으로 치료 받을 수 있다는 통보를 받고 참으로 배후의 기도의 능력을 다시 한번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5년 동안은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하지만 항암치료를 받는 것에 비하면 놀라운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동안 암치료를 위하여 배후에서 기도해 주며, 전화와 카톡으로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재발이 없이 완쾌가 되도록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우리의 삶은 축복으로 주신 생명으로 주어진 복음전파와 선교사역에 더 성실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2] MRI의 2017년을 마무리 하는 임원회.

필리핀에서 MRI 임원 2명이 지난 10월 19일 한국을 방문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에서 필리핀 목회를 하는 필리핀 목사의 초청을 받고 MRI임원 2명(회장 따보따보와 청년담당 리요나 목사)이 1주간의 세미나 참석을 위하여 한국을 방문 하였습니다

이들은 병원에 입원 중에 있는 집 사람(우예덕 선교사)을 병문안하며 같이 기도했고, 내가 아내의 치료를 위하여 당분간은 한국에 머물러야 하는 형편에 따라서, 임원회를 소집하고 차질없이 모든 사역들을 감당하도록 당부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귀국 즉시 임원회를 소집하여 성경학교 졸업식 준비, 총동원 전도 총 평가회, 아리안 싼토스의 한국 유학에 대한 마지막 점검, MRI 13주년 기념예배, 정성호, 박혜성선교사와의 협력, 장학생들의 신앙지도 등, 차질없이 사역이 진행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사실 선교사는 종종 선교지를 떠나 있을 때에도 마음은 항상 선교 현장에 가 있습니다. 요사이는 각종 통신 시설과 장비들이 발달되어 화상으로나 전화도 즉시즉시 소통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들이 제가 떠나 있는 동안에도 긴장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바공바얀교회(MRI 회장 목사 알렌 따보따보) 교육관 건축

수년동안 기도해 오던 바공바얀 교회의 교육관 건축은 인천 제2교회(담임 이건영 목사님)의 후원으로 건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공바얀교회는 PTS(필리핀 장로교 신학교) 학교 채풀로 시작하여 20여년 부흥 성장하여 장년 150여명. 주일학교와 청소년 대학생100여명의 회집으로 장로교단의 중심교회가 되었고, 제가 사역하는 MRI(교회성장 연구소)의 회장 교회로서 많은 사역을 해 오던 중 지난 2013년 홍수로 교회당 대지 일부가 홰손되어 보수작업과 교육관 건축을 위하여 기도해 오던 중에 지난 10월 인천제2교회로부터 건축을 후원해 주시겠다는 통보를 받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한국에 출타중이라 지금 당장은 건축을 시작할 수 없고 내년 1월 경에 제가 필리핀에 입국하면 본격적으로 건축을 진행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 어느 때 보다고 청소년, 2세교육이 절실한 이 때에 교육관을 건축하게 되어 그 의의가 사뭇크고 보람있는 사역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한국교회나 선교지에서나 자라나는 다음 세대를 위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 아리안 싼토스 대학생의 한국 유학을 위하여.

   2년전에 MRI 장학생 가운데 제일 먼저 [알렌 발세온]이라는 학생이 서울 대학교에 석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지금 2년차 잘 적응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이번에 두번째로 아리안 싼토스라는 학생이 한국의 경희 대학교의 수원 켐펴스에 석박사 과정에 입학을 위하여 서류를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 여러가지 서유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가 않았으나 한국의 지인들의 도움과 MRI장학금으로 열심히 공부해 왔고, 한국의 지도교수의 특별한 배려로 지금까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마 금년 11월 중순 경에는 합격 통보가 날아오지 않을까, 기도하며 소망 가운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한국에서 환경 공학을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 그리고 세번째로 또 다음 학생이 기도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2018년)

# 제가 특별히 다음 세대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은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필리핀도 경제적으로 많이 성장하게 되면 필리핀 나라도 환경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발전을 가져오게 될것입니다. 그 때에는 전문인력이 많이 필요하리라고 믿습니다. 그 때를 위하여 미리 지금부터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5] 선교원 개원을 위한 준비

    지난 8월에 필리핀을 방문하여 문화사역을 도와준 미국의 음악선교사 부부가, 어느 교회가 초등학교 입학 전 교육과정으로 선교원을 개설하여 어린이 교육을 시작한다면 본인들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습니다.

   저는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목사로서 이런 특지가들이 많이 생겨나서 많은 교회들이 선교원을 개원하여 어려서부터 신앙교육을 지도하는 어린이 교육이 활발하개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 결실의 가을을 맞이하여 후원교회들도 큰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