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철학

그동안 선교사로 사역 하면서 철저하게 복음적이고 개혁주의 신학을 토대로 현지에서 후배 양성에 힘써왔다. 그리고 그런 신학적 배경은 이제 목회의 길에서도 흔들림 없이 말씀중심과 기도중심으로 하나님 의지하면서 쓰임 받기를 바라고 있다. 우선 하나님 께서 부여해 주신 강단권에서 말씀의 권위를 통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를 바라고 있다. 말씀을 통해 변화가 일어나고 살아있는 하나님의 역사는 오늘도 세상적 지식이 아닌 말씀에 있다는 체험적 확신이 있다. 둘째는 다음세대와 미래의 교회적 역할을 잇는 다리역할을 감당하기를 원하다. 오늘의 목회가 아닌, 내일과 그 차후를 준비하는 가교역할에 충실할때 영생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이민교회를 향하신 뜻이 100년 후에도 펼쳐지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선교사 출신이듯이 철저하게 협력하는 사역을 감당하기를 바라고 있다. 교회, 교단, 신학교, 선교단체 등등 한교회가 할수 없는일을 협력하여 주님의 나라를 세우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