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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이라”(히브리서 7:26)
서론: 우리는 죄 가운데 태어나기 때문에(시 51:5),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죄를 짓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라도 범죄는 모두에게 해가 되는 나쁜 짓이고,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십니다. 하지만, 성경은 오직 한 인간만이 절대 죄를 짓지 않았다고 강력하게 이야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죄를 없애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그에게는 죄가 없으시다고 말씀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고백이고, 그 사실만이 우리의 소망이고 위로입니다. 우리는 모두 가증하고 더러운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죄 없는 분,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 사람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주는 것 뿐입니다.
본론 :
그리스도의 무죄함: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일컬어 세상의 빛이라고 했습니다(요8:12). 성경이 죄를 어둠으로, 정결함을 빛으로 말한다는 것을 볼 때(엡 5:8-14), 자신의 무죄함을 깊이 자각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유대인들과 언쟁하실 때도 이렇게 물어보셨습니다. “너희 중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요 8:46).” 레온 모리스라는 학자는 이 질문이 “무죄함에 대한 위대한 단언”이었고, “역사에서 다른 어떤 인물이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은 상상 불가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는 그 분 덕분에, 영광 중에 온전하게 된 모든 구속받은 죄인들에게도 똑같은 사실이 적용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하심: 천사는 마리아에게 이르기를, 성령의 잉태로 그녀에게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한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가 무죄하다는 사실은 어떤 논리가 아니라 진리입니다. 율법이 하나님의 거룩한 요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견본이라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의 생생한 형상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거룩하심에 가장 근접한 견본을 우리가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은 우리도 거룩해질 수 있도록 동기를 제공합니다(벧전 1:16).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에게서 드러난 하나님의 거룩함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이 모범의 기초를 마련해 준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거룩하게 될 수 있도록 하려고 예수님을 죄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무죄한 제사: 히브리서 기자는 9:14에서 예수께서 자기 자신을 “흠 없는” 제물로 바쳐서 우리가 정결케 된 양심을 가지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했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제사가 합법적 제사가 되기 위해서 예수님은 흠이나 죄가 없어야 했습니다. 모세의 율법에 따르면 제물에는 흠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의 거룩한 제사 없이는 하나님을 섬기거나 하나님을 예배 하거나 기쁘시게 하거나 즐겁게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흠 없는 제사는 우리가 영광 중에 계신 그 분을 볼 뿐만 아니라 사랑으로 그 분을 예배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스도를 죄로 삼으심: 죄 없으신 예수님은 제물로 바쳐진 분 예수님이기도 합니다. 즉,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은(요 1:29) 나무에서 저주를 받기도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5:21에서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전가에 의해 ‘일찍이 없었던 가장 큰 죄인’이 되셨습니다. 전가는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께 돌리신 행위였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할 때, 우리의 죄는 예수님에게로 전가되고, 예수님의 의로움은 우리에게 전가되었습니다. 이 ‘빛나는 교환’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의 완전한 의를 자녀인 우리에게 부여하셨습니다.
토의 질문
1. 예수님께서 무죄하심으로 거룩하시다는 사실로부터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소망과 위로는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2. 예수님처럼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현재 나의 말씀/기도 생활을 돌아보며
필요한 결단을 나눠 봅시다.
결론: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예수께 전가시키셨지만,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를 대신하여 지신 예수님은 결코 패배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사실은 예수님께서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신 것으로 입증됩니다. 죄의 삯인 죽음(롬6:23)은 예수를 붙잡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지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을 물리친 것은 죄와 마귀를 이긴 승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승리는 곧 우리의 승리인 것입니다. 어느날, 우리도 그분처럼 부활하여 생명을 얻으면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굳게 붙잡고 최후의 승리를 주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영생교회 성도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이라”(히브리서 7:26)
서론: 우리는 죄 가운데 태어나기 때문에(시 51:5),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죄를 짓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라도 범죄는 모두에게 해가 되는 나쁜 짓이고,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십니다. 하지만, 성경은 오직 한 인간만이 절대 죄를 짓지 않았다고 강력하게 이야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죄를 없애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그에게는 죄가 없으시다고 말씀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고백이고, 그 사실만이 우리의 소망이고 위로입니다. 우리는 모두 가증하고 더러운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죄 없는 분,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 사람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주는 것 뿐입니다.
본론 :
그리스도의 무죄함: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일컬어 세상의 빛이라고 했습니다(요8:12). 성경이 죄를 어둠으로, 정결함을 빛으로 말한다는 것을 볼 때(엡 5:8-14), 자신의 무죄함을 깊이 자각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유대인들과 언쟁하실 때도 이렇게 물어보셨습니다. “너희 중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요 8:46).” 레온 모리스라는 학자는 이 질문이 “무죄함에 대한 위대한 단언”이었고, “역사에서 다른 어떤 인물이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은 상상 불가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는 그 분 덕분에, 영광 중에 온전하게 된 모든 구속받은 죄인들에게도 똑같은 사실이 적용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하심: 천사는 마리아에게 이르기를, 성령의 잉태로 그녀에게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한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가 무죄하다는 사실은 어떤 논리가 아니라 진리입니다. 율법이 하나님의 거룩한 요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견본이라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의 생생한 형상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거룩하심에 가장 근접한 견본을 우리가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은 우리도 거룩해질 수 있도록 동기를 제공합니다(벧전 1:16).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에게서 드러난 하나님의 거룩함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이 모범의 기초를 마련해 준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거룩하게 될 수 있도록 하려고 예수님을 죄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무죄한 제사: 히브리서 기자는 9:14에서 예수께서 자기 자신을 “흠 없는” 제물로 바쳐서 우리가 정결케 된 양심을 가지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했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제사가 합법적 제사가 되기 위해서 예수님은 흠이나 죄가 없어야 했습니다. 모세의 율법에 따르면 제물에는 흠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의 거룩한 제사 없이는 하나님을 섬기거나 하나님을 예배 하거나 기쁘시게 하거나 즐겁게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흠 없는 제사는 우리가 영광 중에 계신 그 분을 볼 뿐만 아니라 사랑으로 그 분을 예배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스도를 죄로 삼으심: 죄 없으신 예수님은 제물로 바쳐진 분 예수님이기도 합니다. 즉,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은(요 1:29) 나무에서 저주를 받기도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5:21에서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전가에 의해 ‘일찍이 없었던 가장 큰 죄인’이 되셨습니다. 전가는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께 돌리신 행위였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할 때, 우리의 죄는 예수님에게로 전가되고, 예수님의 의로움은 우리에게 전가되었습니다. 이 ‘빛나는 교환’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의 완전한 의를 자녀인 우리에게 부여하셨습니다.
토의 질문
1. 예수님께서 무죄하심으로 거룩하시다는 사실로부터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소망과 위로는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2. 예수님처럼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현재 나의 말씀/기도 생활을 돌아보며
필요한 결단을 나눠 봅시다.
결론: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예수께 전가시키셨지만,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를 대신하여 지신 예수님은 결코 패배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사실은 예수님께서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신 것으로 입증됩니다. 죄의 삯인 죽음(롬6:23)은 예수를 붙잡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지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을 물리친 것은 죄와 마귀를 이긴 승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승리는 곧 우리의 승리인 것입니다. 어느날, 우리도 그분처럼 부활하여 생명을 얻으면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굳게 붙잡고 최후의 승리를 주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영생교회 성도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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